이에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올 여름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오는 7월 14일까지 ‘1박 2일 국내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강원, 충청, 인천 등 서울에서 가까운 지역에 위치한 인기 호텔 총 61곳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 속초 라마다호텔 숙박 시에는 호텔 사우나를 50% 할인해주고 켄싱턴 플로라 호텔 평창과 인천의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는 숙박객 2인에게 조식을 제공한다.
하지만 가장 눈여겨볼만한 점은 '할인율'이다.
양양의 투와이 호텔, 이엘 호텔, 지오 리조트는 반값에 이용 가능하고 단양의 도고 글로리 콘도와 화성의 스타즈 호텔 동탄은 3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롯데 시티 호텔 대전, 홍천의 켄싱턴 리조트 청평, 천안의 신라스테이 천안도 할인가에 이용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