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지연이 14일 오후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 티아라 새 미니음반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솔로곡 ‘Lullaby’ 무대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그룹 티아라의 13번째 미니앨범 ‘What's my na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 지연은 새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Lullaby’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 곡은 어쿠스틱 기타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사랑에 빠진 감정을 아름다운 가사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티아라의 새 앨범 타이틀곡 ‘내 이름은’은 용감한 형제와 함께 작업했으며,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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