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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은 공사 전직원의 참여로 운영되는 시민섬김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써, 관내 사회복지기관과의 결연을 바탕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를 추천받아 진행했으며, 1차로 덕양구 4개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레인지 교체, 낡은 방충망 및 천장수리, 노후된 전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했다.
다음달 초에는 일산동구와 서구를 대상으로 2차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태모 사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소외된 이웃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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