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말 현재 35개 경로당을 찾아가 560명의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공중보건의사가 직접 건강상담을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시민속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시책을 추진하면서 매달 관련 직원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하여 운영상 문제점 및 잘된점 등의 사례를 공유하며 시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 6일 토론회에서는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보건시책 추진으로 시민들의 공공의료에 대한 신뢰성 제고, 직원 간 협업을 통한 협력하는 분위기 조성, 건강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성과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정연오 보건소장은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시책 추진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 준 공중보건의사와 직원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표시했고,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시책을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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