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웅 기자 =지난달 26일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문준용 의혹 제보 조작'사실에 대국민 사과를 하고 16일이 지난 12일 마침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입을 열었다.
안 전 대표는 '제보 조작'에 대해 "국민의당 대선후보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검찰의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가 이뤄지도록 당이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기자 정보
- 남궁진웅
-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