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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장용준, 8월 6일 데뷔 확정…논란 딛고 실력 인정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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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7-07-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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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마뮤직그룹]


최근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발군의 실력을 뽐냈지만, 가사 실수로 아쉽게 탈락한 래퍼 장용준(노엘)이 데뷔한다.

소속사 프리마뮤직 측은 19일 “노엘이 오는 8월 6일 자신의 첫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고등래퍼’ ‘쇼미더머니6’에 연달아 출연하며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일으킨 주인공인 노엘은 방송 이후 자신의 소속 레이블 프리마뮤직에서 컴필레이션 앨범과 자메즈, 양홍원과 함께한 싱글 ‘17emix’ 등 자신의 음악을 꾸준히 발표하며 음악적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노엘은 방송을 통해 본인의 데뷔 앨범 발매가 임박했음을 알리며 힙합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자신을 둘러싼 수 많은 논란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음악 활동에 열정을 쏟아낸 이번 앨범이 수많은 논란을 ‘정면돌파’ 할 수 있을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장용준(노엘)의 앨범은 8월 6일 온라인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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