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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신인 걸그룹 피오피(P.O.P)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신인 걸그룹 피오피(P.O.P-해리, 아형, 설, 미소, 연주, 연하)가 수준급 실력의 아카펠라를 선보이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신인 걸그룹 피오피의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피오피 멤버들은 수록곡 ‘비밀일기’를 비롯해 타이틀곡 ‘애타게 GET하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데뷔 전 이들은 아카펠라 실력은 물론, 바디 퍼커션 연주 등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신인 걸그룹 답지 않은 위엄을 보였다.
P.O.P라는 팀명은 ‘Puzzle Of POP’의 약자이며, ‘팝음악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모인 6명의 탐정단’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연하, 미소, 해리, 아형, 설, 연주 등 6인조로 구성됐다. 데뷔 전부터 팬들과 함께 수수께끼를 추리하는 형태의 프로모션을 진행해 ‘밀당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오늘(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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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오피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신인 걸그룹 피오피(P.O.P) 데뷔 쇼케이스에서 본 무대에 앞서 개인기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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