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은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43% 오른 5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5만24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주사인 풍산홀딩스(2.44%) 역시 한때 5만9300원까지 뛰어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 같은 강세는 구리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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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분기에 적용되는 평균 동 가격(6월~8월 평균)이 5700달러로 예상됐으나 6~7월 평균 가격이 이미 5800달러를 넘어섰다"며 "2분기 평균 동 가격(5704달러)을 상회해 동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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