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국신문사]
바짝 강세를 보였던 위안화에 힘이 계속 빠지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21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97위안 높인 6.586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전거래일 대비 0.30% 하락했다는 의미로 3거래일 연속 절하세를 이어갔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8193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8538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858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1.81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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