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선거’김승재 이사장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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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최종복 기자
입력 2017-10-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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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승재이사장]

경기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김승재 이사장이 내년 1월 치러지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후보로 출마하겠다며 출마 선언을 했다.

김승재 이사장은 “전국의 지역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를 상생 발전시켜야 한다는 절박한 사명감을 가지고 출마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지역의 새마을금고 이사장들과 두루 소통하며 금고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며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가치를 대의로 삼아 중앙회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풍부한 사회경력과 16년간의 금고 이사장직을 맡아오면서 쌓아온 경험을 최고의 경쟁력으로 꼽았다.

김승재 이사장은 2001년 9월 취임하면서 △좀도리사업 △장학사업 경로당 지원사업 △관내 행사지원 △회원 복지센터 운영 △직원 후생복지 등을 활성화시키고 △출자금 110억 △적립금 125억을 축적시키며 자산 2,600억과 공제유효계약고 2,500억을 달성하며 지역민과 새마을금고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또 △연정유치원 설립자△가능초등학교 총동창회 1․2대 회장 △의정부 중․공고 총동문회 26대 회장△경기도의회 제7대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6기 의정부시협의회장 △새마을금고 연합회 상조복지회 이사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의원 △법개정 심의위원 △중앙회 선거관리 위원 △고·의·파·양 협의회장 △제도개선위원 △지역희망나눔재단 감사 등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력을 펼쳐왔다.

더불어 김승재 이사장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새마을금고 대상 △대통령 새마을포장 등 중량감이 느껴지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승재 이사장은 “2018년 1월 중앙회장 선거는 부정행위 없이 아주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져야한다”며 “대의원은 물론 전국의 이사장들에게도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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