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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28일 인천 부흥초등학교에서 인천 관내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연계해 6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사진=한국GM 제공]
쉐보레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예방에 나섰다.
쉐보레는 지난 28일 인천 부흥초등학교에서 인천 관내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연계해 6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연중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 학생들은 차량에 직접 탑승해 자동차의 사각지대를 눈으로 확인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행동 수칙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황지나 한국GM 커뮤니케이션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는 가장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 일상 생활의 교통안전까지 책임지는 안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의 리더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해질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자 세이프키즈코리아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63%가 보행 중에 발생하며, 이 가운데 약 10%가 차량의 출발 또는 후진 시 사각지대에 대한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다”며, “쉐보레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는 지난 28일 인천 부흥초등학교에서 인천 관내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연계해 6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연중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 학생들은 차량에 직접 탑승해 자동차의 사각지대를 눈으로 확인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행동 수칙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송자 세이프키즈코리아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63%가 보행 중에 발생하며, 이 가운데 약 10%가 차량의 출발 또는 후진 시 사각지대에 대한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다”며, “쉐보레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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