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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시제공]
고지식 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열린 강의로 이뤄진다.
지난 24일에는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진중권 동양대 교육학부 교수를 초청해 ‘디지털 이미지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은 새롭게 변화된 토크콘서트 형식의 강연이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달 7일(오후 7시, 별모래) 김진애 작가 ‘여자의 독서, 책과 함께 성장하라’ △14일(오후7시, 새라새)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세상을 뒤흔든 사상, 사회학자가 읽은 현대 고전’ △ 21일(오후 7시, 별모래) 이창재 영화감독 ‘죽음으로 바라본 삶의 의미-후회 없이 살고 있나요’ 등이 준비 돼 있다.
고지식콘서트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사전접수는 고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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