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 105회에서 오달님(박은혜)은 윤이란(이보희)에게 엄마라고 부르지 못하면서도, 홍세나(박태인) 앞에서 곤란한 상황에 빠진 윤이란을 위해 "엄마가 당하고 있는데 자식이 어떻게 가만히 있어요"라고 말한다.
자신을 위해주는 오달님에게 윤이란은 "달님이가 옆에 있어서 살아갈 힘이 생겨"라며 고마움을 전한다.
한편,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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