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해산물 먹으러 Go Go! 꼭 가봐야 할 미식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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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7-11-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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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트립 제공]

바야흐로 해산물의 계절이다. SNS 해시태그에는 ‘제철음식’ 대부분이 해산물이 차지할 정도다.

찬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저만치 물러가기 시작할 즈음 가장 많이 살이 오르고 영양가도 높다는 제철 해산물을 찾아 여행을 떠나자. 해산물만큼은 현지에서 막 잡아 올려 싱싱한 상태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씨트립코리아는 제철을 맞은 해산물을 맛보기 좋은 미식 여행지 다섯 곳, 그리고 인근 호텔을 소개했다.

◆강화도 대하

강화도에서는 대하뿐 아니라 꽃게도 많이 만날 수 있다.

서울에서 가깝고 일년 내내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 강화도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별칭답게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화문석, 마니산 참성단, 고인돌 등으로 유명하다. 가까운 곳에 영종도, 안면도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깔끔한 외관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네스트호텔도 가볼만하다.

사계절 개방하는 인피니티 스파풀 덕분에 SNS에서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과 함께 지금 현재 가장 인기 있는 국내 호텔 두 곳 중 하나다. 

◆포항 과메기

냉동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말린 과메기는 11월이면 제철을 맞는다.

과메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답게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도 열렸다.

포항에는 과메기 외에도 100여 년 전 일본인들이 집단 거주하던 일본 가옥 거리 외에 죽도시장 등을 즐길 수 있다.

모든 객실이 영일대 해변을 볼 수 있는 오션뷰 베스트웨스턴 포항 호텔도 이곳에 있다. 

비즈니스 여행은 물론 가족여행객에게 적합하다. 

◆벌교 꼬막

전라남도 보성군에 위치한 벌교에서는 이미 지난달 말 꼬막 축제를 한차례 치렀다.

벌교 주민들이 즐기는 육즙이 풍부하고 살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참꼬막을 갯벌에서 직접 채취도 해볼 수 있다.

갯벌 근처 꼬막 정식집에서 꼬막무침부터 찜, 전, 튀김 등 다양한 꼬막 요리를 접할 수 있다.

엠블호텔 여수는 이미 여수의 명소가 됐다.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는 물론 각종 부대시설로 가족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통영 굴

통영은 전국 굴 생산량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 으뜸 굴 생산지다.

굴 외에도 멍게, 멸치 역시 국내 생산량의 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해산물의 보고다. 

충무김밥을 비롯해 꿀빵 등 특색 있는 먹거리가 많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루지 케이블카를 비롯해 충렬사, 이순신 공원 등에 가 볼만하다.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 통영은 통영 앞바다가 훤히 내다 보인다.

가족단위로 편하게 음식 조리 및 세탁 등이 가능한 콘도형에 묵으면 좋다. 루프탑 인피니티 풀이 있으며 금년 여름에 막 오픈해 모든 시설이 깨끗하고 쾌적하다. 

◆제주도 도미

제주도에서 가장 친숙한 횟감이 바로 ‘돔’이라 불리는 도미다.

그 중에서도 참돔은 도미의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종영한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 이 참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더 친숙해졌다.

제주도에 머무는 동안 도미회부터 구이, 찜, 조림 등 다양한 도미를 맛봤다면 억새가 유명한 삼굼부리, 아끈다랑쉬오름, 차귀도와 같은 억새 명소를 들러 가을 제주를 만끽하는 것도 좋다.

오션스위츠 호텔 제주는 제주공항과 제주항에서 모두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접근성이 뛰어난 호텔이다.

바닷가에 위치한 덕분에 근처에 횟집이 많고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탑동 광장과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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