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고려대학교의료원,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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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예 기자
입력 2017-11-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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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와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최근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좌부터 고려대학교의료원 이상헌 사업단장, 티맥스소프트 손용제 전무)[사진= 티맥스소프트]

티맥스소프트와 고려대학교의료원이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사업에 힘을 모은다.

티맥스소프트와 고려대학교의료원 P-HIS 사업단은 병원정보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지는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향후 두 조직이 협력하여 관련 시장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정밀의료는 개인의 진료정보, 유전정보, 생활습관 정보 등 건강 관련 빅데이터를 통합하고 분석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은 낮추는 최적의 개인맞춤 의료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티맥스소프트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솔루션인 ‘티베로(Tibero)’를 비롯한 고품질의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소프트웨어 전문가의 기술자문 등을 제공한다. 또한 고려대학교의료원은 P-HIS 사업단을 구성하고 P-HIS 개발 및 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개발된 P-HIS은 2020년부터 사업단 내의 의료기관에 먼저 적용되며, 이후 전국의 1, 2, 3차 병원으로 확대 적용해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P-HIS 개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수행하는 사업으로 의료기관의 진료, 진료지원, 원무보험 등의 업무를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상헌 고려대학교의료원 P-HIS 사업단장은 “P-HIS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각종 바이오 헬스케어 융복합 연구의 활성화와 정밀의료분야의 새로운 사업화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국산 대표 DBMS 티베로를 비롯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을 선도하는 티맥스소프트의 축적된 시스템 SW 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제공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학명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갖추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티베로는 다양한 분야에 빠르게 적용되면서 고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국가 전략프로젝트인 P-HIS 사업에 티베로가 핵심 DBMS로 적용되기에 향후 의료 및 병원 시장에서도 국산 DBMS의 영향력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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