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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김동욱 선생과 인간 문화재 하용부 촌장, 새암 김지영 서예가는 17일 오후 2시 경남 밀양시 영남루 앞에서 서예예술행위를 펼쳤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제공]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김동욱 선생과 인간 문화재 하용부 촌장, 새암 김지영)한국서예퍼포먼스 협회 부회장·서예가)는 17일 오후 2시 경남 밀양시 영남루 앞에서 서예 예술행위를 펼쳤다.
이날 쌍산과 새암은 하 촌장의 대회성공 춤사위가 펼쳐진 가운데 길이7m 폭4m 크기의 광목천에 "밀양 영남루가 국보문화재 지정을 11만 말양 시민이 염원합니다"를 특유의 강한 필력으로 써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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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이 길이7m 폭4m 크기의 광목천에 "밀양 영남루가 국보문화재 지정을 11만 말양 시민이 염원합니다"를 특유의 강한 필력으로 써내려갔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제공]
쌍산과 새암은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밀양 영남루의 국보지정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쌍산과 새암은 미국 대만 등 전국을 누비며 평창올림픽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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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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