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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합의 하모니’ 문화가 있는 날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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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기자
입력 2017-11-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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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제공]



국립합창단과 지역아마추어합창단의 대규모 합창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프로와 아마추어, 남녀노소가 함께 화합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프로그램’으로 마련된 합창음악회가 오는 29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윤의중 신임 예술감독이 직접 지휘하는 국립합창단과 어린이합창단인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니어합창단인 강남논현남성합창단 등 6개의 지역합창단이 ‘한국환상곡’ 등 대합창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협연은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마추어합창단도 함께 무대를 꾸민다.

김혜경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은 “이번 합창음악회는 전 국민이 함께 감동을 나누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의미를 더하고, 세계인이 하나 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화합의 장으로, 합창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홈페이지(www.koca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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