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22/20171122163825678607.jpg)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아울러 부영은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임대료를 면제할 예정이다. 부영은 포항시와 수요를 파악, 대상자를 선정하는대로 이재민들이 빠르게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중근 부영 회장은 "이번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포항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하루 빨리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