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회운영위 2017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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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7-11-2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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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성우)가 27일 제235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의회사무국 소관 2017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은 제7대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며 의회운영위원회 스스로가 더 철저히 운영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 시설물 유지관리와 각 분야별 세부 운영 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아울러 이번에 새로 단장한 시민토론방 등을 직접 둘러보며 시민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지도 꼼꼼하게 살펴봤다.

이성우 위원장은 “합리적인 원칙과 규정에 따른 운영으로 의원과 직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의회운영위원회는 내달 1일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 예산안 심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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