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던 중국유학생들은 용유동을 방문하여 서해와 용유팔경의 아름다움을 한껏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보냄으로써 한국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최인선 용유동장은 “중국 유학생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용유동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이번에 방문한 유학생들의 SNS 마케팅을 통해 한국에 거주하는 재한 중국 유학생들이 용유, 나아가 중구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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