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제조‧판매업체 위생실태 점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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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입력 2017-12-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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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정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케이크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 케이크 제조·판매업체 약 1500곳을 대상으로 17개 시‧도(시‧군‧구)와 함께 실시된다.

주요 점검항목은 △무등록(무신고) 영업 행위 △제조년월일 또는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허용 외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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