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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미시 제공]
기탁식은 희망2018 나눔캠페인 중 통 큰 성금기탁으로 신영철 LG디스플레이 상무는 “지역민과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오늘의 기탁이 나눔 문화 확산의 매개체가 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로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기부로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이웃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이며, “구미시 역시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상무 신영철, 노동조합구미지부 채근욱)는 2007년부터 11년째 매년 3천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고, 2010년부터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크리스마스의 기적’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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