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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문화재단 제공]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과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이 ‘따뜻한 보훈’ 실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성남문화재단과 경기동부보훈지청은 20일 용인시 기흥구에 소재한 경기동부보훈지청에서 ‘따뜻한 보훈 문화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 등 고령 독거·부부세대 국가유공자 등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자 문화 사업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 나눔을 지원하고, 재단의 기획 프로그램 홍보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재단 박명숙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재단이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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