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22/20171222093503332606.jpg)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2일 최근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에서 지진 피해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임원 및 전국 부서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70여 명의 중진공 임원 및 부서장 모두 참석해 지진피해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지역 특산품인 과메기 구입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현재 포항지진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지진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 하루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다양한 지원정책을 연계해 조속히 피해가 복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