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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선물 '토마스의 집'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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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기자
입력 2017-12-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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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박경옥 토마스의 집 총무(사진 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선물 제공]

 
NH선물 이성권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26일 노숙자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토마스의 집'을 방문해 쌀 500Kg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NH선물은 이날 도농상생 범농협운동으로 맺어진 '또 하나의 마을' 강화군 이강1리에서 생산된 쌀을 토마스의 집에 전달했다. 엄상기 이장과 주민이 직접 배송에 참여했다.

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는 "또 하나의 마을과 함께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더욱 보람 있는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농촌과 이웃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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