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중소기업상'은 글로벌 100대 기업인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이웃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기업을 선정·수여하는 상이다.
올해에는 지역발전, 사회공헌, 행복일터, 일자리 창출, 총 4개 분야 7개 기업이 수상한다. 규제개혁 마인드로 기업현실에 맞지 않는 지방규제를 발굴해 개선한 지자체 공무원 등 기관과 개인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여한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인사말에서 “성공한 기업가는 많아도 존경받는 기업가는 드문 국내 기업풍토에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신 여러분은 분명 세상을 더 밝게 비추는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IBK기업은행도 ‘동반자 금융’이라는 역할을 통해 혁신 창업기업은 앞에서 끌어주고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은 든든히 뒤에서 받쳐주며, 우리 사회와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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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중소기업 옴부즈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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