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재신임을 묻는 전당원 투표가 이틀째로 접어든 28일 투표율이 17%를 넘었다.
국민의당은 전날 오전 8시30분 시작해 이날 오후 7시 종료된 온라인투표의 최종 투표율은 17.63%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케이보팅(K-Voting)에 등록된 선거인단 25만5786명 가운데 4만5101명이 참여했다. 지난 8·27 전당대회 당시 첫 이틀간의 온라인투표 참여율 18.95%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
휴대전화 번호가 등록되지 않아 선관위 등록에서 누락된 일부 당원까지 포함하면 이번 전당원투표의 전체 선거인단은 26만437명이다. 국민의당은 29∼30일 온라인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들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진행한다. 나흘간의 투표가 끝나면 유효 투표결과를 합산해 3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전날 오전 8시30분 시작해 이날 오후 7시 종료된 온라인투표의 최종 투표율은 17.63%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케이보팅(K-Voting)에 등록된 선거인단 25만5786명 가운데 4만5101명이 참여했다. 지난 8·27 전당대회 당시 첫 이틀간의 온라인투표 참여율 18.95%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
휴대전화 번호가 등록되지 않아 선관위 등록에서 누락된 일부 당원까지 포함하면 이번 전당원투표의 전체 선거인단은 26만437명이다. 국민의당은 29∼30일 온라인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들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진행한다. 나흘간의 투표가 끝나면 유효 투표결과를 합산해 3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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