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첫거래 세배 드림 적금' 출시…최대 금리 연 3.5%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선영 기자
입력 2018-01-03 09: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첫거래 상품 가입시 기본이자율의 최대 세배의 이자를 제공하는 '신한첫거래 세배 드림(Dream) 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첫거래 세배 드림 적금은 납입액과 기간이 고정된 상품으로 매월 26만7000원을 36개월 동안 매월 납입하면 최대금리 적용시 세후로 1000만원 수령이 가능하다.

세배 드림 적금의 최고 이자율은 3.5%로 예금, 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신한카드(신용카드에 한함) 중 한 가지를 첫거래 가입시 기본이자율 1.1%의 두배(2.2%)가, 두 가지를 첫거래 가입시 세배(3.3%)가 적용된다. 3월 말까지 적금 가입고객 모두에게 특별 우대 이자율 0.2%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님께 새해 첫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로 세배 드림 적금을 준비했다"며 "연초 목돈마련을 즐겁게 시작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노력을 기울였으며 많은 고객님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