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6거래일 만에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엿새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14억원이 빠져나갔다.

482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396억원이 환매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3억원이 들어와 10거래일 연속 순유입 행진을 이어갔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도 1조3567억원이 들어와 10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MMF 설정액은 98조6959억원, 순자산은 99조3256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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