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청년 일자리 직접 챙길 것”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 앞서 새해 국정운영 구상이 담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저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국가적인 과제로 삼아 앞으로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취업시장에 진입하는 20대 후반 청년 인구는 지난해부터 2021년까지 39만 명 증가했다가 2022년부터는 정반대로 빠르게 감소할 것”이라며 “청년 일자리는 이러한 인구구조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3~4년간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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