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 후보자 서류 접수를 받는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성호 위원장은 비공개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공모 기간만 정했다. 오늘부터 이틀간 공고하고, 3일간 접수를 받는다”라면서 “21일 2차 회의를 열어서 심사 기준, 방법, 전체 일정 등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 위원장은 회의 모두 발언에서 “공관위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를 뒷받침할 도덕성과 실력을 갖춘 분을 공천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갈량의 3공(三公) 원칙인 ‘공정·공평·공개’ 기준을 세우고 차별 없이 투명하게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관위는 정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협 부위원장, 김민기 간사, 한정애·박경미·이재정 의원, 김유은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최아진 연세대 정외과 교수, 강수정 변호사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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