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제2회 미술대전' 개막...4월1일까지 전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제2회 한국교직원미술대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한국교직원미술대전 추진위원장을 맡은 김정희 전국대학미술협의회 회장, 서예식 한국미술교육연구회 회장을 포함한 미술계 전문가,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교직원공제회 대의원, 운영위원 및 지부장, 출품회원 대표, 회원 및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시작품은 지난 12월~1월 교직원공제회 회원(전국 유·초·중등·대학 재·퇴직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접수받은 650여 점의 미술작품 중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된 총 250여 점이다. 초대작가 작품 20여 점도 함께 전시된다.

문용린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술대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일(오전11시~오후8시)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26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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