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오전 8시께 후쿠시마 현 일대서 규모 4 지진" "이바라키·시즈오카 현도 진동...쓰나미 피해 없어" 30일 일본 후쿠시마 현과 이바라키 현, 도치기 현 등에서 규모 4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지진해일)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후쿠시마 현 일대에서 오전 8시 17분께 규모 4의 지진이 발생해, 이바라키 현은 물론 시즈오카 현까지 진동이 관측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진의 진원지는 이바라키 현 북부로, 진원의 깊이는 60킬로미터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관련기사 카리브해 해저화산 분화 임박 관측에 선박 통행금지 '불의 고리' 파푸아뉴기니 또 규모 6.0 지진..."15만명 긴급 구호 대상" #일본 #지진 #후쿠시마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