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이바라키현 규모 4 지진 발생

  • NHK "오전 8시께 후쿠시마 현 일대서 규모 4 지진"

  • "이바라키·시즈오카 현도 진동...쓰나미 피해 없어"

30일 일본 후쿠시마 현과 이바라키 현, 도치기 현 등에서 규모 4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지진해일)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후쿠시마 현 일대에서 오전 8시 17분께 규모 4의 지진이 발생해, 이바라키 현은 물론 시즈오카 현까지 진동이 관측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진의 진원지는 이바라키 현 북부로, 진원의 깊이는 60킬로미터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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