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이 가수 리한나와 씨엘이 애용해 화제가 됐던 ‘락스타 베니티 케이스’를 2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의 블랙, 꼬냑 컬러에 화이트, 아이보리, 핑크 컬러 제품을 더해 라인업을 확대했다.
‘락스타 베니티 케이스’는 시그니처 라인인 코팅 캔버스를 사용해 MCM만의 아이덴티티와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코스메틱 백이다.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무늬가 들어간 클래식한 코팅 캔버스 소재와 가죽 트림 장식이 조화를 이룬다.
몸체부터 뚜껑까지 일체형인 사각 쉐입이 특징인 박스백으로, 화장품과 각종 메이크업 도구들을 수납할 수 있다. 양 방향으로 여닫을 수 있는 지퍼 잠금장치와 상단의 손잡이가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한 내부에 뚜껑 고정 끈을 새롭게 추가해 사용시 안정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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