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21일 오전 대한항공에 기내식을 납품하는 협력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일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관세청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밀수, 관세포탈 혐의와 관련해 조사관 30여 명을 경기도 일산의 한 협력업체로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그 결과 밀수품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고환율에 단거리 해외여행 뜬다...中 하늘길 확대하는 항공업계 대한항공, 1분기 매출액 3.9조로 역대 최대...고환율 효과에 영업익 19% 감소 #대한항공 #압수수색 #관세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