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 벨기에 초콜릿 음료 2종 출시

크리스피 크림 도넛,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칼리바우트’와 협업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칼리바우트’와 협업해 출시한 아이스 음료 2종[사진=크리스피 크림 도넛 제공]

미국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은 11일 초콜릿 블렌디드 음료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1911년 창립한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칼리바우트’와 협업을 통해 출시했다. 칼리바우트 초콜릿을 넣어 다크 초콜릿이 그대로 씹히는 ‘다크 초코 블렌디드’, 초코와 바닐라가 조화를 이루는 ‘초코 바닐라 블렌디드’ 두 가지다. 판매가는 모두 5500원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프리미엄 원재료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크리스피 크림 도넛만의 질 높은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