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삼성전자, LG 유플러스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 S9’을 출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딜라이트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LG U+와 아시아나 갤럭시 S9 출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 이한형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 영업팀 상무, 양철희 LG U+ 특판영업1담당 상무가 참석했다.
아시아나 갤럭시 S9은 7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5만 마일리지를 공제한 후 일부 추가금액을 부담하면 아시아나 갤럭시 S9을 구매할 수 있다. 전체 수량은 5000대 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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