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가 신입회계사 영입에 직접 나섰다.
안진회계법인은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등 10여 개 대학을 돌며 진행하는 채용설명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 열린 경희대 채용설명회에도 이정희 대표이사가 이 학교 출신 임직원들과 함께 찾아 회사의 복지 정책, 인재 양성 제도를 포함한 회사 정책을 설명했다.
안진회계법인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회계업계 인재 모시기 전쟁이 뜨겁다"며 "이번에 합격하는 신입 회계사들을 위해 사이닝보너스(signing bonus) 지급, 감사시즌 후 격려금, 비시즌 재택근무 및 주 4일 근무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8월 31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회사는 신입 회계사 채용 규모를 약 300명으로 계획하고 있다.
안진회계법인은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등 10여 개 대학을 돌며 진행하는 채용설명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 열린 경희대 채용설명회에도 이정희 대표이사가 이 학교 출신 임직원들과 함께 찾아 회사의 복지 정책, 인재 양성 제도를 포함한 회사 정책을 설명했다.
안진회계법인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회계업계 인재 모시기 전쟁이 뜨겁다"며 "이번에 합격하는 신입 회계사들을 위해 사이닝보너스(signing bonus) 지급, 감사시즌 후 격려금, 비시즌 재택근무 및 주 4일 근무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8월 31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회사는 신입 회계사 채용 규모를 약 300명으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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