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히스토리 제공]
'저스피드'는 자동차 예능 '더 벙커' PD였던 김원기 PD팀이 '저스피드'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예능은 국내 최초 일반인이 참여하는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을 담았다.
드래그 레이스는 400m 직선 코스에서 2대의 차가 동시에 달려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모터 스포츠. 일반인들이 참여, 흥미진진한 대결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상민의 에너지 넘치는 진행이 시선을 잡았다.
'저스피드' 연출 김원기 PD는 "제가 '더 벙커' 전 시즌을 연출했고 히스토리와 자동차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다"라며 "자동차 프로그램을 하면 예능으로 풀어야 할까 하다가 속도에 꽂혔다. 400m 드래그 레이스에 착안해 하게 됐다. 수입차, 국산차 성능이 좋아지고 있는데 국내에서 뽐낼 수 없다. 속도감을 즐기고 자기 차의 한계를 맛보고 싶다는 생각을 누구나 할 것 같아서 하게 됐다"라고 차별점을 소개했다.
이상민은 '저스피드' 시청률 공약으로 강호동과 서장훈의 대결을 내걸었다. 그는 "저는 히스토리 채널에서 제작된 콘텐츠 최고 시청률의 3배의 시청률이 나온다면 제 힘으로만은 불가능하겠지만 사장님과 임원분들과 상의를 해서 강호동, 서장훈 씨가 자기 차를 가져와서 (대결을) 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현재 어린이들이 자동차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 그 아이들이 커서 지속적으로 자동차에 관심을 갖게 된다면 저스피드같은 방송이 더 많아지고 활성화돼 언젠가는 외국처럼 항공기와 자동차의 레이스 등이 가능해지지 않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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