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의 건강식품 전문몰인 ‘정몰’ 의 누적 거래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7년 7월에 오픈한 지 만 1년 만에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정몰의 하루 평균 방문자는 5만여명, 전체 회원 수는 45만명에 달한다.
KGC인삼공사는 정몰의 성공요인에 대해 자사의 홍삼 제품 뿐만 아니라 건강·뷰티 등 정관장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다양한 분야 제품이 기존 식품업체의 온라인몰과 차별화를 이뤄낸 점을 꼽았다.
현재 정몰에서는 정관장 홍삼을 비롯한 비타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에 특화된 건강식품 전문몰로서 엄선된 헬스푸드, 안심 먹거리 등 약 5000여개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강돈 KGC인삼공사 E-Biz팀장은 “최근 일상 생활 속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몰의 방문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정부 인증을 받은 제품과 자체 기준 등을 적용해 엄선한 제품만을 정몰에 입점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31일까지 정몰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건강기능식품 10대 기능별 엄선 제품에 대해 최대 81% 할인 판매한다. 또 유명 건강기능식품 및 헬스푸드 카테고리 제품 구매확정 고객 중 매일 5명씩 추첨, 총 100명에게 동일 상품을 하나 더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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