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 정전 65돌…평화관광으로 지역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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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07-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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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접경지역 10개 지자체 대표 관광자원·음식·행사 통합 홍보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6・25전쟁 정전협정 65돌을 맞아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의 관광 활성화(이하 비무장지대 평화관광)를 위한 통합 홍보를 지원한다.

비무장지대 평화관광은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비무장지대 본연의 평화적 기능을 복원하고 생태 및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세계 유일의 평화관광지로서의 브랜드를 구축해 접경지역을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관광 콘텐츠다.

문체부는 유관 지자체, 관광공사 등과의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추진협의회 준비모임’(5~7월)을 통해 유관 지자체가 추천한 대표 관광자원과 음식, 주요 행사(이벤트) 등을 선정해 통합홍보 지원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통합홍보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지자체 추천 대표 관광자원(景)과 지역의 대표음식(味)은 ▲인천 옹진의 ‘두무진, 꽃게’▲강화의 ‘평화전망대, 젓국갈비’▲경기 김포의 ‘아트빌리지, 장어구이’▲ 파주의 ‘임진각, 장단콩’▲연천의 ‘한탄강 관광지, 한탄강 매운탕’▲강원 철원의 ‘고석정, 오대쌀밥’▲화천의 ‘평화의 댐, 어죽・매운탕’▲양구의 ‘두타연, 시래기’▲인제의 ‘자작나무숲, 황태구이’▲고성의 ‘통일전망대, 활어회(물회)’ 등 10건이다.

올해 하반기 지역 주요 행사로는 ▲인천 옹진의 ‘타 시도민 관광객 섬나들이 지원’▲강화의 ‘고려문화축전’과 ‘2.6 영화제’▲경기 김포의 ‘평화누리길 걷기대회’▲파주의 ‘시티투어 휴(休)’와 ‘캠프그리브스 문화전시․공연’▲ 연천의 ‘디엠지(DMZ) 생태체험프로그램’▲강원 철원의 ‘다슬기축제’와 ‘태봉제’▲ 화천의 ‘쪽배축제’와 ‘토마토축제’▲양구의 ‘배꼽축제’ 및 ‘디엠지(DMZ) 마라톤’▲인제의 ‘빙어축제’▲고성의 ‘통일명태축제’ 등 20여 건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10경 10미’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가(작가・여행가 등) 컨설팅, 여행주간 및 국내외 박람회 연계 홍보, 우수 프로그램 확대 및 여행 활용, 관광수용 여건 개선을 지원해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유관 부처와 협력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을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와 생태가 공존하는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로 육성돼 내수 진작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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