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도시에 미래 먹거리 콘텐츠산업 핵심 거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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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장봉현 기자
입력 2018-07-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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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전남지역 콘텐츠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가 24일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개소했다.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는 지역 고유의 관광·문화유산을 정보통신기술(ICT)과 융·복합한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지원해 콘텐츠산업의 불모지인 전남에서 활동하는 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시설이다.

센터는 지역 기업 간 협업을 유도하고, 청년 콘텐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육성을 위해 노력한다. 특히 콘텐츠기업 분야의 예비 창업자가 강소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종합적 지원체계를 운영해 콘텐츠 분야 새로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콘텐츠 생태계 허브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다.

콘텐츠기업 육성센터는 연면적 4593.6㎡에 각 3층 규모로 준공됐다. 기업성장실, 상상나눔터, 이야기마당 등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창의육성동과 기업입주실, 회의 및 세미나실 등 기업 운영 편의시설을 갖춘 기업협력동, 실감콘텐츠체험존, 총 3개 동으로 구성됐다.

현재 기업협력동에는 8개 업체가 입주했고, 매년 스타트업 40개사를 육성할 예정이다. 앞으로 전남도의 민선 7기 공약인 '10만 인재 키우기 프로젝트'에 맞춰 5년간 100개 기업을 유치해 1500명의 새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센터 개소에 앞서 지난 1월부터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스타트업 역량 강화 교육, 기업협업 융합콘텐츠 고도화 지원 사업 등 콘텐츠기업을 위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콘텐츠산업 산·학·연 협력시스템 구축, 기업 유치, 연구개발 지원, 스타벤처 육성, 전문 인력 양성 등으로 콘텐츠 융복합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에는 콘텐츠로 만들 수 있는 관광자원이 넘쳐난다"며 "2022년까지 콘텐츠기업 100개 유치를 위해 창업부터 제작‧유통‧홍보‧수출까지 원스톱서비스를 하고, 가상현실 테마파크 등 콘텐츠 수요처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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