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콩카페, 서울 연남동에 해외 1호점···연내 직영점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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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8-07-3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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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넛 스무디 커피 이제 한국에서 즐긴다”

지난 30일 서울 연남동 콩카페 오픈을 기념해 콩카페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베트남 콩카페 인터내셔널 매니징 디렉터 당 흐엉 장, 그린에그에프엔비 정인섭 대표, 주한 베트남 투자참사관 단 티 떰 히엔, 마포갑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베트남 출신 배우 탄하[사진=그린에그에프앤비 제공]



‘코코넛 스무디 커피’로 잘 알려진 베트남 커피전문점 ‘콩카페’가 31일 서울 연남동에 1호 매장을 정식 개장했다.

콩카페 연남점은 2007년 탄생한 베트남 콩카페의 첫 해외 매장이다.

지난 30일 사전 개장 행사에는 콩카페 국내 사업권을 갖고 있는 그린에그에프엔비의 정인섭 대표를 비롯해 마포갑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주한 베트남 투자참사관 딘 티 떰 히엔과 베트남 콩카페 인터내셔널 매니징 디렉터 당 흐엉 장, 한국에서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한 비정상회담 베트남 대표 출신 탄하 등이 참석했다.

연남동 콩카페는 가구와 소품 모두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공수했다. 직원들도 현지 메뉴 맛을 살리기 위해 베트남에서 교육을 받았다.

대표 메뉴는 진한 커피의 풍미와 달콤한 코코넛 스무디가 조화를 이루는 △코코넛 스무디 커피, 코코넛 밀크와 연유에 부드러운 커피 거품을 올린 △코코넛 연유 커피 등이다.

베트남 콩카페 인터내셔널 매니징 디렉터 당 흐엉 장은 “베트남의 맛과 문화, 감성을 담은 콩카페의 첫 해외 매장이 한국에 문 열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많은 한국 여행객이 콩카페를 사랑해 준 만큼 연남동 콩카페가 베트남의 맛과 문화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한국과 베트남 교류의 상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콩카페 사업을 맡은 정인섭 그린에그에프엔비 대표는 “콩카페 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권을 기반으로 앞으로 국내 콩카페 스토어 운영과 콩카페 브랜드 제품 유통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라며 “이달 연남 1호점을 시작으로 연내 추가로 직영점을 열 계획이다. 사업 첫 해인 올해는 직영점을 중심으로 콩카페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안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부를 밝혔다.

베트남 콩카페는 2007년 하노이의 작은 카페에서 시작해 현재 하노이, 다낭, 호이안, 호치민 등 베트남 주요 지역 50여 매장을 운영 중이다. 베트남은 세계 2위 커피 생산지로, 콩카페 전용 원두는 베트남 람동(Lam Dong) 지방에서 생산한다. 콩카페 공간 디자인은 설립자 린덩(Linh Dung)의 어린 시절 향수와 베트남 북부의 분위기를 모티브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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