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2018년도 결산검사 결과 보고회 등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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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8-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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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율적 의정활동 방향 설정과 의원 의정활동 역량강화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가 지난 21일 의원과 결산심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결산검사 결과 보고회 및 제2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결산검사 결과 보고회·의원세미나는 내달 3일 열리는 제242회 정례회를 앞두고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등 효율적 의정활동 방향 설정과 전문성 제고 및 의원 의정활동 역량강화 일환으로 실시됐다. 

1부는 2017회계연도 안양시 예산집행, 관리상태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 결과를 천진철 결산검사대표위원 등 5명의 검사위원이 착안사항, 개선 권고사항 등 분야별로 주요내용을 보고한 후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2부에서는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박사의 효율적인 결산심사 기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김선화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 결과 보고회 및 의원 세미나를 통해 집행기관의 2017회계연도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파악하고 제242회 정례회 결산심사도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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