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지난 10일에 열렸던 TF회의에 이어 18일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시장을 비롯, 부시장, 국·단·소장, 용역을 맡은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해 “시민이 좋아하는 복지도시 하남!”을 비전으로 4년간(2019년~2022년)의 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방향과 지역사회보장 여건 진단 및 3대 전략목표에 따른 33개 세부사업, 재정계획 등의 최종(안)을 보고했다.
김 시장은 “이번에 수립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이 하남시민 각계각층의 설문조사와 T/F회의 등 민․관 협치를 통해 계획된 만큼 세부사업이 잘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된 제4기 하남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6(안)을 토대로 오는 26일 대표협의체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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