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새해 첫 이벤트 1000만원 택배선물

버버리, 생로랑, 구찌, 리모와, 아이폰XR 등 1000만원 상당 상품 구성, 1명 추첨해 무료 증정

g9에서 새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사진= G9 제공]

G9가 새해 첫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라이프 쇼핑사이트 G9가 새해 첫 ‘G9 트렌드트럭’을 오픈한다. 매달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1000만원 상당의 관련 상품을 1명의 고객에게 모두 선물하는 이벤트다.

이번이 제3탄으로 1월 7일 오전 9시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2019년 신년에는 새로운 마음과 패션으로 진정한 패피가 되자는 취지로 ‘패피뉴이어’라는 테마를 선정했다.

구성 상품은 패피뉴이어 콘셉트에 맞게 카멜코트로 유명한 ‘막스마라 코트’를 비롯해 ‘버버리 볼캡’, ‘생로랑 클러치’, ‘구찌 선글라스’ 등 다양한 패션템과 함께 프리미엄 홈 뷰티 기기 ‘LG프라엘 패키지’, 프리미엄 드라이어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등 생활가전 상품 등이다.

참여 방법은 전과 동일하다. G9 프로모션 페이지 내 트렌드트럭에 담긴 20여 개 상품 중 원하는 제품 5개를 선택해 찜 한 뒤, 응모 버튼을 누르면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 1000만원 상당의 트렌드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스마일캐시 100원과 2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G9 트렌드트럭은 단 2회 만에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이슈가 됐다. 지난해 진행한 1탄 ‘어반나이트’, 2탄 ‘인싸의 하루’에 20만 명이 참여했다. G9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홍보동영상 조회수도 170만 건을 돌파했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달린 고객의 댓글 수도 7만6000건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G9 사업실 서준석 팀장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덕분에 테마를 선택하는 데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고, 이번에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과 패션으로 진정한 패피가 되자는 취지로 ‘패피뉴이어’라는 콘셉트를 선정했다”며 “G9 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황금돼지의 해 첫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