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연인' 이다해 어디 사는지 봤더니… 취미 청소, 특기 정리정돈

과거 한 방송에서 집 공개 재조명

[사진=KBS 방송 캡쳐]

가수 세븐(최동욱)의 4년차 공개연인이자 공식석상에서도 서로 애정을 표현 중인 배우 이다해가 살고 있는 집이 재조명되고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두드러진 이다해의 집은 본인이 직접 컵 색깔을 맞춰 준비하는 등 그야말로 '살림꾼' 이미지를 나타냈다.

이다해의 집은 과거 KBS2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당시 출연자들이 첫 미팅을 가지며 공개됐다. 당시 멤버들은 깔끔하면서도,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고급스러운 집에 감탄사를 연신 내뱉기도 했다.

당시 이다해는 "솔직히 집 공개를 하게 될 줄 몰랐다"면서 당황스러운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과거 화면에는 이다해를 집주인으로 표현하며 △직업, 배우&살림꾼 △특기, 정리정돈 △취미, 정소 등으로 나열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의 모 예능 프로그램에 열애 중인 세븐이 게스트로 출연해 상대를 언급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다해와 세븐은 2016년 9월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장수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