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스타벅스 럭키백 오늘(10일) 선착순 판매, 에코백·텀블러 등 9가지 상품 담겼다…제외 매장은?

[2019 스타벅스 럭키백]

스타벅스가 10일 '2019년 기해년 럭키백 세트'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면서 관심이 쏠린다.

스타벅스는 총 1만7000세트를 준비했다.

2019 스타벅스 럭키백 전용 신상품과 에코백, 음료 쿠폰, 텀블러, 워터보틀, 머그, 플레이트 등 9가지 품목으로 구성했다.

럭키백은 1인당 1개씩 선착순 판매한다. 한 세트당 가격은 6만3000원이다.

단 백화점·마트·쇼핑몰 내 입점 매장, 미군 부대 매장, 시즌 매장, MD 미판매 매장 등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럭키백 전용 신상품은 기해년 복을 상징하는 디자인의 스테인리스 텀블러 3종으로 제작해 이 가운데 1개를 필수로 담았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 출시한 텀블러, 워터보틀, 머그, 플레이트 등 7종의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럭키백 구매 시 영수증 무료 음료 쿠폰 3장을 제공한다.

1000개 세트에 한해서는 무료 음료권 4장도 추가로 포함해 최대 7장의 무료 음료권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에코백에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풍속 용구인 복조리를 달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