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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광명점[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유통브랜드 중 가장 시급이 높은 곳은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로 나타났다.
23일 알바몬에 따르면 지난해 이케아의 시간당 평균 급여는 9918원으로 가장 높았다. 2위는 스페인 의류브랜드 자라(9808원)였으며 이어 COS(9341원) 로레알코리아(9261원) 롯데닷컴(9238원) 등 순이다.
상위 20개 브랜드 중 의류·잡화 브랜드가 40%로 가장 많았고 뷰티·헬스스토어, 백화점·면세점 브랜드가 각각 15%를 기록했다. 국내 진출이후 이슈와 논란의 중심에 선 이케아지만 알바시급 만큼은 '통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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