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4일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현대차 관계자는 "비우호적 환율 및 기타 실적악화, 미래경쟁력 위한 투자 증가로 원가율이 상승해 영업이익이 전년비 4.7% 감소했다"며 "올해 판매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팰리세이드와 쏘나타, GV80 등 볼륨차급 다양한 신차를 바탕으로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브랜드 인지도 개선 통해 판매경쟁력 제고 수익성 제고 역량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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